지난 주에 Hyper-V 때문에 윈도우8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제가 Hyper-V를 좀 잘못 이해해서 벌어진 해프닝인데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시작 버튼 없어진 걸 마치 대단한 일인것처럼 말하는데 윈도7에서 작업 표시줄에 PIN 기능 생기고 나서 전 시작 메뉴를 눌러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없는 게 깔끔하니 좋더군요.
제가 가장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건 live.com 계정을 통해서 모든 것이 자동으로 동기화 된다는 점 입니다. 메일, 일정, SkyDrive로 파일 등을 손쉽게 여러 환경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데탑에서 앱이 필요없는 기능이라는 의견도 많은데 정작 써보면 단지 뷰가 바꼈을 뿐인데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용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디어 플레이어 설치
N 버전을 사용하시면 미플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아래 페이지를 방문 하셔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시작 프로그램 등록하기
shell:startup 커맨드를 입력하면 시작 프로그램 등록하는 폴더가 나옵니다.
거기다 바로가기를 추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페이지에…
단축키 정리
몇 가지 단축키를 알면 정말 쓰기가 편해집니다. 모르면 마우스 동선이 좀 많아서 단축키가 효율적인 것 같아요.
http://www.addictivetips.com/windows-tips/30-new-hotkeys-for-windows-8/
W + Q (필수 서치 단축키)
W + C (참바 나오는 단축키)
W (시작 화면 표시)
W + D (데스크톱으로 전환)
W + T (앱 전환)
라이브닷컴 계정 만들기
한국이면 live.co.kr같은 알흠답지 않은 계정이 생성되는데요. 아래 페이지로 접속해서 계정 생성하면 live.com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signup.live.com/signup.aspx?mkt=en-US&id=251248
타일 관리 하는 방법
뭐 굳이 강좌를 안 봐도 잘 쓸 수 있도록 직관적이지만 그래도 한 번 읽어보면 훨씬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스토어
아직 한국 앱은 많지 않습니다. 언어에 영어를 추가하면 앱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큰 모니터에 앱을 띄워 놓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들 많이 하는데 27인치 화면에 트위터 앱 띄워놓고 보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 다른 앱들도 데탑 화면에서 써보면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단지 뷰가 바꼈을 뿐인데 말이죠. 그렇게 쓸모없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정품 인증
설치하고 가끔 정품 인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윈도키 R 눌러서 실행창 나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제품키를 다시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출력됩니다. 그 때 제품키 입력하고 인증 받으면 됩니다.
slui 3
원격 데스크톱 오류
윈도우 8에서 윈도우 8로 원격 데스크톱 접속을 하려고 할 때 MicrosoftAccount 오류라고 하면서 접속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방법대로 커스텀 파일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문제없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41641
키보드 101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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