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codemaru · March 18, 2010 · 1 min read

앤 드루얀을 위하여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앤과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는데, 첫 페이지에 저런 문구가 적혀 있더군요.

너무 멋진 말 같아서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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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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