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으로 연일 장안의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가 있으니, 아이리스 입니당. 멤버 중에 우리의 태희 누님도 당당히 계시다죵. 그래서 안챙겨 볼래야 안챙겨 볼 수 없는 드라마, 2편 연속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재미는 있는데 군데 군데 분노를 부르는 장면들이 좀 있습니다. 캡처질 잘 안하는데, 하지 않고서는 못베길 장면들이 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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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그랬던가요? 이건 머 닥키스에 그냥 순응하는 우리 태희 누님. 세 번만 팅겼어도 분노를 부르진 않았을텐뎀. 한번 뺨때리고 그대로 넘어가는 건 누님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했을때는 좀 글언듯. 키스신도 어찌나 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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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노 절정, 실망 꼭대기의 장면이죠. 일명 테이블 플레이로 불리는 뭇남성들이 모두가 꿈꾸는 그 뻘짓을 그것도 태희 누님께서 친히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장면이라죠. 회의 시간에 이게 머하는 짓인지. 참고로 태희 누님 발과 병헌 사마 손입니다. 핡~~ 손발이 오그라드는근영.
#2
찍는대로 CF. 같이 술마셨을 뿐이고, 같이 누웠을 뿐이고, … 참 행복해 보인다죠. 흰셔츠에 청바지가 절케 간지나다뉘, 괜히 연예인은 아닌가 봅니당. ㅋㅋ~
드라마 치고는 다소 식상하지 않은 소재에 나름 스케일도 있공, 캐스팅은 쩔고, … 여튼 간만에 챙겨보게 될 것 같은 드라마네용. 여러분 모두 닥아이리스고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