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듀의 명가 베비스를 소개합니다. ^^;;
아저씨 쑈맨십이 압권이예요. 근데 날마다 틀린거 같아요.
이튿날은 일본 단체 손님인 것 같았는데 뭔가 심심했다능 ㅠㅠ~
고기 퐁듀, 치츠 퐁듀, 초콜릿 퐁듀가 있습니다.
고기 퐁듀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욤.
그닥 비싸진 않아요.
인터라켄 가신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욤.
참고로 얼짱 알바도 있답니다. ㅋㅋ~
아저씨의 호른 연주 이어지는 광란의 분위기 ㅋㅋ~
다들 의자위로 올라가고 있는 시츄에이션…
기차놀이… 같이 움직이면서 찍다보니 흔들린거 밖에 엄네요.
이거도 동영상 찍었는데 세이브를 한다는게 전원을 꺼버린 ㅠㅠ~
첫 날에 먹은 고기 퐁듀, 뭔가 나름 푸짐하죠.
저 냄비에 들어 있는 거는 그냥 기름입니다.
거기다 고기를 넣어서 익혀 먹는 거예요.
우리는 기름이 소슨줄 알고 찍어 먹어 봤다는 헐킈… ㅠㅠ~
이튿날 먹은 치츠 퐁듀. 헐빈한 식탁. 핡~ 치즈 맛도 그닥. 누린내가 제법 납니다.
베비스에 우리도 천 원 짜리 한 장 붙이고 왔어요. 어떤 거냐구요? ㅋ~
가운데 있는 요곱니다. 매직이 없어서 볼펜으로 썼더니 글자가 안보여요 ㅋ~
담에 갈 때까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