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두 센터

@codemaru · July 03, 2010 · 3 min read

메트로에서 내리면 뒤쪽으로 먼저 가게 됩니다.

첨에 우리는 와 문도 열기 전에 사람들이 줄 서 있다면서 초큼 당황했습니다.

먼가 대단한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이 줄은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공부하는 빠리지앵들… ㅋㅋ~

짠. 앞쪽입니다. 책에서 보던 그 장면이죠. ㅋ~

먼가 공사 중인듯한 어수선한 분위기,

가 바로 폼피두 센터 특징입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뒤쪽에 상점을 구경했어요. 엽서도 사구염.

유럽은 참 화장실이 인색합니다.

이건 당근 유료 화장실입죠.

맥도날드가 보인다.

버거킹이 보인다.

기차를 탔다.

숙소에 체크인한다.

닥치고 화장실 고고씨잉~

귀여운 인형들..,

19금 마우스 받침대. 이거쓰면 코딩이 좀 더 잘되려나용? ㅋㅋㅋ~

19금 와인 마개. 아이디어가 초큼 깜찍합니다.

멀까요? ㅋㅋ~

폼피두 입구에 있는 저것. 새집일까요?

들어가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신영진 어린이 완전 신났습니다.

에스컬레터에서는 발차기, 그거슨 진리 ㅋㅋ

신랑과 신부, 드가자 마자 첨에 보게 되는 작품.

사람들이 가장 사진 마니 찍는 작품이더군요.

13명. 빈자리에 앉아서 인증을 하고 시픈 욕구가 무럭무럭.

난해한 작품들. 그러나 3분 이상 본 것만.

꼭대기가면 이렇게 전망이 좋아요. 굳~

하지만 폼피두 센터는 저에게는 쉣꿀이었다는… 핡~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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