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인슈타인이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그가 얼마나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는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우리 부모님은 나 때문에 행복한 적이 거의 없었어. 특히 내 학비를 대기 위해 정말 어려운 생활을 해오셨지. … 지금의 나는 무위도식하면서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짐만 될 뿐이야. …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 평행 우주, 미치오 카쿠
전 인류를 통틀어 가장 똑똑하다고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도 취직을 못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이런 불세출의 천 재도 그런데, 하물며 보통의 사람은 어떻겠는가… 그러니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아인슈타인도 취직을 못해서 고생한 적이 있었다. 다시 적어 놓고 봐도 욱기긴 하다. 아인슈타인이 취직을 못했다니 ㅠㅜ~
당신이 겪고 있는 그 엄청나게 지랄맞고 당신을 미츄어 버리게 만드는 그 짜증나는 일도 언젠간 다 지나가고 추억이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 어쨌든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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