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내가 합리적이고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난 늘 어릴적 배웠던 바른생활에 나오는 그런 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적어도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나의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의 간섭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생각과 행동이 늘 일치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나는 위와 같은 삶을 늘 꿈꾼다... 나는 지난 20여년간의 나의 생활에서 그러한 나의 내면세계와의 충돌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나는 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