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란 내 생각에 늘 버그와 함께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늘상 뭔가 끝냈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또 새로운 버그가 생겨나니... ㅋㅋㅋ;;
일전에 도날드 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프로그램인 TeX에서 버그를 발견하는 사람에서 돈을 지불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있다... 기히 프로그래머로써는 부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이 그만하다는 것...
나도 언젠가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완벽한 검증을 통해 버그가 없다는 것을 밝혀낼 수 있는 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