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하기전에는 참 갑갑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밤늦게 찾은 이곳은 다름아닌 우리 회사다... 이제는 집보다 더 작업하기에는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ㅎㅎㅎ... 내가 회사 생활에 많이 적응했다는 것일까??
사람은 참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 것 같다... 오늘 밤에는 내일 과외집 아이가 내는 작품을 좀 손봐야 하구... IP540의 마무리를 지을 계획이다... 늘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작업 이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