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부터 구글에서 썸머 코드를 시작했습니다.
썸머 코드란 각종 오픈소스 진영에서 프로젝트할 사람을 구하고,
개발자들은 거기에 어플라이를 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행사였죠.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들에게 구글에서 $을 줬습니다.
그 때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 나라에도 저런 행사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물론 구글 행사에 우리 나라 사람도 참가할 수 있지만, 언어의 장벽이란 쉬이 넘을 수 없더군요.
그런데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가 후원하는 winter of code가 생겼기 때문이죠.
물론 매년 이어질지는 의문(?!) 이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이어지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경우 보상은 기본적으로 1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궁금하신 분들은 http://woc.openmaru.com 을 방문해 보세요~
또한 이 대회는 절대적으로 학생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에게 매우 *유리한* 대회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낮으니.. ㅎ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