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ㅎㅎ-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
지금 보니 참 *OLD* 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올해도 역시나 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려나 봅니다...
여기 저기 환하게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는 불빛들과 노래들... ㅎㅎ-
근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것들이 점점 더 귀찮게 느껴지네용...
어릴때는 완전 기다렸는데... ㅡ.ㅡ#
선물 넣으라고 진짜 양말도 머리위에 놓아두고 자곤 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