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성공한 펀드 매니저(??)인 러셀 크로가~
삼촌이 남겨주신 유산인 집과 포도밭을 팔려고 갔다가...
그곳에서 각종 사건들을 겪으면서 삶에 대한 또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는 내용이다.
포스터에 있는 문구가 정말 집약적으로 줄거리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워커홀릭의 남자를 변화시킨 기적같은 러브홀릭"...
전체 줄거리는 진부해 보이지만 세부 스토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큼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다.
배경으로 나오는 삼촌의 집도 정말 멋있다...
나에겐 어느 멋진 순간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좋은 영화였다~~
언제가 어느 멋진 순간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