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탕.

@codemaru · August 24, 200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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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고,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이다~
마이애미 바이스를 보러 갔는데 개봉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이 놈을 봤다~
정말 드리머와 비슷할 거 같은 포스터.. 완전 기대 안했다~
기대 안해서 그랬을까? 생각보다 의외로 재밌었다. *^^*

특히 저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었다.. 펑펑~
어찌나 슬프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슬프지도 않은데... ㅋㅋ
울고나니 쩜 쪽팔렸다. ㅡ.ㅡ#

하여튼 별 내용 아니지만 나에겐 퍽이나 감동적이었다.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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