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날 초등학교 동창 녀석이 결혼을 한다는 군요~
먼산 불구경하듯 남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주변에서 결혼을 한다니 남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한 때 잠시 스쳐갔던 인연이었기에 기분도 다소 뒤숭숭하네용. ㅡ.ㅡ#
비도 오고~ ㅎㅎㅎ
가끔 느끼는 거지만 평범하게 사는 거 ...
그것도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남들 결혼 할 때 결혼하고, 남들 애 놓을 때 놓고~ 하는 것들~
친구 결혼식에 가는 건 또 처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