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MVP로 선정되었을 때에는 MSDN이 날라온다는 기분에 약간을 설레였었다. 처음 MSDN 시디를 받았을때에는 더욱 그랬다. 그런데 정작 코리언은 하나도 없어서 약간 당황했었다. 흐흐~ 하여튼 그렇게 쌓이기 시작한 MSDN 시디가 이제는 쓰레기 처럼 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내가 MSDN에서 꺼내 보는 시디는 정말 한정되어 있다. Office, 운영 체제, 개발 도구 시디 이거 외에는 정말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 사실 한번도 안넣어본게 대부분이다.
버리기엔 아깝고, 가지고 있어도 쓸모없는 것들이 되버린 MSDN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에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