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사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수법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사용자 몰래 설치돼 정상적인 파일을 문제가 있다고 허위 진단하거나 PC 내 파일을 임의로 암호화하거나 용량 큰 파일을 설치해 PC 작동을 방해한 후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용을 지불하라고 요구하는 등의 수법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만 80여 개에 달하는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인터넷 포털 등에서 공공연히 난립하고 있으며, 외국에서는 소위 ‘랜섬웨어’(인질을 잡아 몸값을 요 구하는 것과 유사해 붙은 이름)가 심심찮게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신뢰할 수 없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출처: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607/19/mk/v13416392.html
늘, 느끼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전문 용어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랜섬웨어라 ㅎㅎ~
요즘은 정말 저런 소프트웨어가 난립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80여개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