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누가 썼는지 정말 궁금한 작품이다.
당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너무도 참신하시다...
특히 강혜정이 맡은 역할은... 그 상상력에 대단하다는 말밖엔... ㅋㅋ-
나중에 UFO 쪽으로 몰아간 장면은 완전 꽝이었다...
무슨 유치원 애들 보는 영화도 아니공... ㅋㅋㅋㅋ-
저렇게 거짓말을 하고 다녀도 믿어줄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
참으로 참신했던 도마뱀 이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루카카 꾸루꾸루 깐타삐아 사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