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는지에 놀랐다. ㅋㅋ~ 웨딩크래셔란 말 그대로 결혼식에 관계 없는 자들이 결혼식을 즐기러 가는 것을 말한다. 속된말로 하면 여자랑 놀기 위해 그런 곳에 가는 것이다~
영화의 전체 줄거리는 그런 웨딩크래셔 짓이나 하고 다니던 바람둥이가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뻔한 삼류 코메디다~ 그런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웃고 나오기에는 괜찮은 영화였다. 별반 기대도 없이 봤는데 말그대로 정말 완전 웃다가 나왔다. 다소 선정성이 짙은 코메디가 많이 나온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레이첼 맥아덤즈는 볼만했다. 그다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ㅎㅎ~ 사실 완전 이뿌지...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론 완전 강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