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8koP&articleno=6581332
위 링크에 가면 원문을 볼 수 있다~
근데 난 사실 고승덕 변호사가 누군지 잘 모른다...
놀라운 사람인것 같다. 대학교때 고시 세개를 합격... ㅋㅋ~
글의 전체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라고 할 수 있다... ....
나도 한때 노력 매니아였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가 한때는 나의 좌우명에서 첫번째를 차지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난 고승덕 변호사와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노력보다 위에 있는 것이 재미라고 생각한다. 재미 없는 일에 백을 투자하는 것보다 재밌는 일에 십을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다~
내가 보았을때 고승덕 변호사는 분명 고시 공부가 재밌었을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열심히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노력도 좋지만 저런 좋은 말만 듣고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 굉장히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난 섣불리 노력을 하기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한달간 훈련받으면서 내가 가장 많이 본 문구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난 조금 생각이 다르다. 피하고 싶은 만큼 싫어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자체가 낭비다. 자신이 즐길수 없는 일에 굳이 힘을 쓸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재밌는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세상 아니던가~
공자님께서 하신 말을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