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간만에 yes24에서 책을 구매했다. 가진 책들을 대부분 읽어버렸기도 하고, 책 사본지가 아련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보고 싶었던 책 몇권을 구매했다. 한권 두권 추가하던것이 여덟권이나 되버렸당. 카드로 긁고는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놈의 yes24 당췌 발송해 줄 생각을 안한다. 이틀이 지나도록... 국내 1위의 온라인 서점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지경이다. 시중에 없는 책을 구매한 것도 아니공~~
오늘도 발송 안했으니 최대한 빨라도 모레는 되야 받아 볼 수 있다는 현실이 서글프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