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술을 마시면 잔다.
난 내 술버릇을 잔다라고 인지하고 있다.
몇일전 초등학교 모임이 있었다.
기분이 좋아서 그랬을까?
주량 이상의 알코올을 과다하게 빠르게 섭취했나 보다.
일어났을때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했다.
옷 여기 저기 묻어있는 파편 자국들.
지워진 기억의 흔적.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일탈, 비행~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고,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했나 보다~
누구나 실수는 하니까~
하지만 담부턴 조심하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