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데로 쪼금 남는 수업이었다. 전부 실습으로 진행되면 한시간 OpenGL, 나머지 한시간은 3D Max를 진행한다. OpenGL까지는 모두 좋았으나 Max는 좀 좌절한 과목이었다.
단지 프로그램을 좀 잘하면 수월하게 들을 수 있는 과목이다. 시험도 다 실기로 본다. 그래도 별로 권하고 싶진 않은 과목이다. 매주 나오는 도전과제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한다. ㅋㅋㅋ- 이게 3학점인지 6학점인지.. ㅠ.ㅜ~ 거기다 그리는 것 까지 있기 때문에 시간은 더더욱 많이 걸린다.
조환규 교수님 수업은 전체적으로 재밌다. 그런데 매번 같은 개그를 반복하기 때문에 끝날때쯤 되면 무지하게 식상해진다. 반전이 아닌 예측되는 개그들.. ㅋㅋ- 숙제도 그때그때 급조해서 낸게 많아서 제대로 정리도 되어 있지 않다.
레포트 자료들
가산점 하나에 목숨걸고 열심히 만들었던 Sister... ㅋㅋㅋ~
그러나 할 필요없는 뻘짓이었다. ㅋㅋ 아래는 Sister의 스크린샷이다.
시작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위로 스윽 지나간다. 처음 제작의도는 스타워즈와 같이 하려고 했으나... 화면 구상 잡기가 장난아니게 까다롭고 복잡해서 패스했다. 단지 화면을 돌리면 그렇게 나올줄 알았으나... 알아볼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지 화면만 돌린다고 되지 않았다.. ㅠ.ㅜ
1차 스테이지 화면이다. 철의 평원 위에 보이는 숫자만큼 생존하고 살아있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밑에있는 노란 상자가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는 상자며 빨간색 블록과 부딪히면 에너지가 닳고 다른 색의 블록과 부딪히면 각종 부가 효과가 얻어진다.
2차 스테이지의 화면이다~
이 게임을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은 사운드였다. ㅋㅋ-
하지만 실제 시연할때 사운드가 없어서 못내 아쉬웠다. ㅠ.ㅜ~
한글 출력도 그렇게 간단하진 않았다.
뉴스그룹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했으나, 제대로된 방법인지는 의문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