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주문한 책인 When Do The Good Things를 보면...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스누피만화를 들어가며 각종 심리를 분석해 놓고 있다... 아주 어릴적 보았던 만화인 스누피를 다시 보니 그때와는 다른 느낌들이 많이 느껴졌다... ㅋㅋ...
때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만화내에 많은 것들이 숨겨진 경우가 만들때가 있는것 같다... 대학시절 시간때우기로 즐겨읽었던 은하철도 999나 나디아등도 모두... 그런 깊은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 같다... ㅎㅎㅎ^^ 때로는 만화에서 배우는것도 참 많은 것 같다... 용랑전이 25권까지 나왔다던데... 그거나 보러 만화방에 가야게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