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관점의 차이 또는 기준을 이야기할때... 美에 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곤한다... 요즘은 저런 여자가 미인일테지... 얼굴을 갸름하고 눈은크고...^^
우리는 그렇듯 모든 것들을 자신의 기준에 국한시켜버린다. 그리곤 거기에 따라 대부분의 것들을 판단해 버리곤한다...
얼마전 PHPSCHOOL에서 특례에 관한 토론이 한창 있었다... 특례는 현역을, 현역은 또 특례를 서로 비방하는 글들이 마구 올라왔고... 서로 다른이의 관점보다는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글들을 마니 올리곤 하는 것들이 보였다...^^
우리모두에게 기준이 없다는 것은 중심이 없다는 것과 같다... 모두들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줄을설때 기준의 힘을 한번즈음은 다 느껴봤을 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그런 기준에 들어가 버리면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몇일전부터 즐겨하는 게임이 있다... 공 두개의 위치를 옮겨서 세개의 같은 색깔의 공이 되면 사라지는 게임이다.. 아주 단순한데... 그 게임에서 조차도... 자신이 정한 기준을 뛰어 넘는것들을 보기란 참 힘들다...
가끔 한번씩은 훌훌털고 자신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상대방의 기준에 맞춰보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다...^^ 기준은 언제나 기준일 뿐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