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로 한일이 없다... 늘 해야될 일은 많다면서도 정작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게 큰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계속 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난 이게 병이다... 늘 궁상만 떠는... ㅋㅋㅋ^^
마침표는 없다는 생각에 이제는 잠시 쉼표를 찍고 조금 쉬었다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일을 똑같은 시간내에 빨리 처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요즘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여유를 두고 모든일을 처리해야 겠다... 과정은 생각도 않은채...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이렇게 하는것들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나에게 시간을 주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