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튜브 보는데 나온 광고. 차에 관심 1도 없는데 살짝 심쿵했다. 간지 멘트하며, 그 멘트들의 절묘한 전개, "The balance isn’t found. It’s created"에서는 이래서 이빨에 넘어가는 구나 했다. 저 느린듯 템포 있게 조화로운 배경 음악 하며. 저 차 사면 진짜 막 용에 올라타는 그런 느낌일거 같고… 급기야 무슨 브랜드인지를 몰라서 심지어 정지시켜 놓고 검색해보게 만드는 위엄. 이래서 광고가 돈이 되는구나 싶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차 디자인은 내 스타일은 아니긔… ㅋㅋㅋ
정반대 느낌의 기아차 슈퍼볼 광고, 재미는 있다. 아니 재미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