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조환규 교수님의 칼럼을 굉장히 인상적으로 읽었던 적이 있었다. 로봇을 사람에게 맞추기 보다는 사람을 로봇에게 맞추는 것이 훨씬 쉽다는 관점. 그리고 우리가 조만간 로봇들에게 잘 보여야 할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어쩌면 조금 무시무시한 담론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는 것을…
오늘은 또 김창준님 의 감동적인 글을 한토막 읽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다. 그래서 봇 전성시대를 대비해서 나도 몇 자 끄적여 보려고 한다.
서버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서버 공간 늘리고 차차 채우는걸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