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용.. 흐흐~ 그동안 2년 가까운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당. 집에와서 이거저것 정리하고, 방 구조도 좀 바꾸고... ㅋㅋ~ 설도 보내공... 조카도 좀 봐주고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결정적으론 WoW에 빠져서.. ㅋㅋㅋ~
하여튼 집에 오니까 좋습니다.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방도넓고 ㅋㅋㅋ~ 티비도 있고... 흐흐~^^ 최고네용... 앞으론 WoW좀 자제하고(<= 될지 모르겠네요) 할 일을 좀 해야겠습니당. 온라인 겜의 중독성이란게 무섭군요...
다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마뉘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