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디넷에 들어갔다 재미난 기사를 봤다. 칼리 피오리나(전 hp CEO)와 관련된 기산데,... 재 취업이 어렵다는 그런 내용의 기사였다... 흐흐~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다..
http://zdnet.co.kr/news/enterprise/0,39024412,39136918,00.htm
그런데 사실 기사가 재밌다기 보다는... 기사의 서두에 굵은 글씨로 적힌... 아래 구절이 재밌었다... ㅋㅋㅋ -_-
“제 이력서를 돋보이게 만들려고 노력해 왔고 이제 또다른 인터뷰를 위해 새로운 옷을 샀습니다.”
음... 새로운 인터뷰를 위해 옷을 샀다는 말에 박장대소 해버렸다... 또 한가지 생각은 저렇게 유명한 사람도 자신의 이력서를 돋보이게 만드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요즘 종종 기술자가 CEO가 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하지만 사실 피오리나의 경우를 보면 너무 무지한 것도 그다지 도움이 되진않는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피오리나가 무식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