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으로 일학년때부터 좋아했던 교수님이었다. ㅋㅋㅋ~
나에게 첫 A+을 안겨준 교수님이자... ㅋㅋ~
또한 출석을 안부르는 교수님이었기 때문이다.
흐흐~ 난 세상에서 출석 안부르는 교수님이 젤 좋은거 같다~~~
근데 권교수님은 숙제를 너무 많이 내주신다...
이번에도 PL(프로그래밍 언어론) 수업을 듣고 있는데...
다소 쉽게 나온 중간고사... 공부를 많이 못해 다행이다 싶었다...
그런데... 커헉~ 중간고사 밑에 적인 레폿~~~
리포트) 5장 연습문제 6, 11, 13번 6장 4, 7, 9, 19, 22, 23, 25, 27 (기간: 4/28까지)
과연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ㅠㅜ~~~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헐 헐... 할 말 음따....
4/28에는 한과목 셤도 있는데... 그것도 대다수 삼학년이 듯는 운영체제...
문제또한 쉬운것도 아니다... 통상적으로 빨리 풀어야 세개 푸는데 한시간은
족히 걸린다. 말만들고 정리하고 타이핑하고, 생각하고, 꾸미고 하다보면
당근 더 오래 걸린다~
요즘들어 슬슬 교수님이 미워지기 시작한다...
출석을 조교를 시켜 부르게 하더니... <== 한번 걸렸다... ㅠㅜ~
수업도 무지하게 오래한다~~ <= 75분 수업을 마치 100분 토론으로 만들어 버린다.
교수님 ... 나빠요~~~~!!!!
PS) 권교수님은 맞춤법 관련 연구를 하시는 분으로 홈페이지는 http://klpl.re.pusan.ac.kr 이다~
씹은만큼 홍보해 주는 쎈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