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놋북이 넘 뻑쩍지근해서 어제 질럿님 사이트를 보면서 필요없는 서비스들을 중지시켰다. ㅋㅋ 그런데 중지시키다가 실수로 dhcp client서비스를 중지를 시켰었나 보다~
오늘 학교에서 넷떡을 하는데 당췌 무선랜이 잡히질 않는것이었다. 안테나는 풀로 뜨는데. 주소를 받아오는 중이라면서 넘어가질 않는것... 흐미~ 써논 레폿은 인터넷에 올려야 하는데...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더 웃긴건 랜선을 뽑아서 꼽아도 안되는 것이었다. 헐헐 - - 그래서 결국 자동할당 포기하고 꼽은 랜선으로 강제로 ip 지정해서 인터넷을 했다..
몇 시 간이 지나고 다시 갔는데 ... 또 안되는 무선랜... 그제서야 뭔게 내 놋북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갑자기 어제 서비스를 중지시킨게 기억났다. 중지된 서비스 중 하나~ dhcp client... ㅋㅋㅋ~ 저거 몰라서 낮에 뻘짓한거 생각하니... 정말 웃기다... ㅠㅜ.~
왜 그 생각을 진작 못했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