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그것도 사고방식이 나와 아주 비슷한...
내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그 사람도 생각한다는 것 상당히 재미있다...
그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할 때, 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건 그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알고 있다...
처음엔 그점이 정말 좋았다...
어디 나오는 대사처럼... 통한것 같은 느낌... 흐흐흐~
하지만 지금은 가끔 겁날때가 있다... 나의 생각이 읽히고 있다는 게...
가끔 숨기고 싶을 때도 있는데... ㅎㅎㅎ
남자도 때론 비밀이 필요한데 말이쥐...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