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베스트바이어란 회사의 5주년 기념 행사에 갔었다...
흠흠...
그 회사를 다녔던 것도 아니요..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니요..
그 회사를 다닐 것도 아닌데...
내가 거기에 간 이유는?.... 친구따라 갔다... 헐헐 -
단지 공짜 술을 마시기 위하여... 크크크...
회사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매했다...
마르쉐에서 번호를 정해놓고 벌칙을 주는 게임을 하는데..
벌칙이 죄다 ㅃㅃ내지는 ㅋㅅ... 커헉~~
정말 애매한 분위기였다...
음음... 오랜만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술 마시고...
조금은 어 색한 대화를 나누고... 인사하고...
나름대로 괜찮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오는 길에 비가 많이 와서 대략 낭패였지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