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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도우며 사는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사랑하며 사는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우리는 언제나 시간이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타로에는 특별한 카드가 한 장 있지요. '이름 없는 비밀'이라는 열 세 번째 카드로 모두들 '죽음'이라고 부르지요. 그 카드는 한 단계의 끝을, 근원으로의 회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회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우리는 항상 시간이 충분하다고 믿는다. 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매 순간 지엽적인 문제에 묶여 하루하루 살아간다. 사실 지금 당장 죽는다면 우리가 하는 일의 90% 정도는 전부 의미 없는 일일 것이다. 소설 속 주인공 에단 휘태커씨는 같은 날을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살게 된다. 그리곤 우리에게 삶에 있어서 진정 중요한 것은 성공도, 돈도, 명예도 아니란 것을 알려준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 내 삶에 있어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늘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그리곤 생각나는 문장, Dreams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시간은 항상 충분하지 않다. 그 일을 하기에 최선의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착각 속에 산다. 평균이 우리에게 주는 환상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