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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구글에서 두 번째 애드센스 수표가 날라왔습니다. ^^ 클릭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ㅋㅋㅋ 처음보다는 쪼금 많아진 144달러 더군요. 요즘은 1000달러 넘는 수표도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저에겐 언제쯤 그런 날이 올지??? ㅋ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흐흐. 구글에서 보내준 돈으로 숏다리 백봉지를 샀습니다. 병탁님 블로그에 올려진 것을 보고 몇 번 하나씩 사먹다가 중독되서 질러 버렸습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무려 네 개를 한번에 씹어줬습니다... ㅋㅋㅋ 이제 96봉지 남았네요. ㅎㅎ 구글 수표는 늘 잊을만하면 한번씩 날라오는 것 같군요... |
[GGG]![]() 지지난주였던가? 날씨는 별로 좋지 않은데 심하게 물놀이가 땡겨서... K랑 둘이 부천에 있는 타이거 월드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타이거월드 홈페이지에서 퍼온것 입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부담없이 갈 수 있었죠. 다른 곳은 너무 멀고 사람도 많아서 부담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나이트(Night) 권이 두당 26000원입니다. 4시간 노는거 치고는 별로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사실 나이들어서 그런지 5시간 이상 노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나이트 아닌 걸로 가면 좀 비쌉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워터파크는 케리비안 베이 실내보다 조금 큰 정도 입니다. 딱 그만큼 크기만한 스파가 반대편에 있습니다. 장점은 싸고, 가깝고, 사람 작고, 미끄럼틀 많이 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단점은 작고, 미끄럼틀이 안습이고, 유수풀에 튜브가 없고, 파도는 더 안습이라는 정도입니다. 스파는 워터파크에 붙어있는거 치고는 괜찮은 편입니다. 왠만한건 다있고, 닥터피시도 있고, .. 닥터피시 첨 해봤는데 무지 간지럽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