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씨애틀 크랩팟

@codemaru · June 12, 2007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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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 크랩팟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다더군요. 이런데 오면 이런거 먹어봐야 된다고해서 넷이서 갔습니다. 용현님, 영수님, 기탁님, 저 이렇게 넷이서 갔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전부 망치들고 한 컷 찍었습니다. 용현님과 영수님 정말 천진난만해 보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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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찍기도 하고, 점원이 팁 제대로 달라고 단체 사진도 찍어 줬습니다. 날씨가 구려서 사진이 좀 그렇네요. ㅋㅋ 비가 주룩주룩 오는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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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음식은 음... most common 메뉴입니다. 사실 오래되서 메뉴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 19.99달러 짜리 였던거 같은데. 오른쪽이 전이고, 왼쪽이 후인것 같네요. 제가 초토화 시켰습니다. 근데 사실 게다리보다 조개가 훨씬많더군요. 근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먹고나서 유람선 탈라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군요. 못타고 온게 아쉽네요.

기탁님이랑 전날 다른 곳에서 크랩같은걸 먹었었는데. 망치 말고 가위도 아닌 것이 이상한 부수는 기계를 주더군요. 근데 생전 그런 툴(tool)을 써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먹어본 놈이 잘먹는다고 ㅋㅋㅋ

@code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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