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치료하려면 돈 내라' 사기 프로그램 난립

@codemaru · July 19, 2006 · 2 min read

안철수연구소는 사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수법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사용자 몰래 설치돼 정상적인 파일을 문제가 있다고 허위 진단하거나 PC 내 파일을 임의로 암호화하거나 용량 큰 파일을 설치해 PC 작동을 방해한 후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용을 지불하라고 요구하는 등의 수법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만 80여 개에 달하는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인터넷 포털 등에서 공공연히 난립하고 있으며, 외국에서는 소위 ‘랜섬웨어’(인질을 잡아 몸값을 요구하는 것과 유사해 붙은 이름)가 심심찮게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신뢰할 수 없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출처: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607/19/mk/v13416392.html

늘, 느끼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전문 용어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랜섬웨어라 ㅎㅎ~

요즘은 정말 저런 소프트웨어가 난립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80여개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C) 2001 YoungJin Shin, 0일째 운영 중